‘어서와’ 뉴질랜드 가족, 제주 오션뷰 카페에 “이게 인생”

이민지 2023. 7. 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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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앤디 가족이 제주 바다를 만끽한다.

7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리부트 1주년 특집으로 뉴질랜드에서 온 완전체 앤디 가족의 힐링과 여유 가득한 제주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뉴질랜드 가족은 숙소를 나서기 전 앤디가 선물한 단체 티셔츠를 입는다.

가족들은 앤디에게 "너 왜 여기에 안 살아?"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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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뉴질랜드 앤디 가족이 제주 바다를 만끽한다.

7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리부트 1주년 특집으로 뉴질랜드에서 온 완전체 앤디 가족의 힐링과 여유 가득한 제주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된다.

뉴질랜드 가족은 숙소를 나서기 전 앤디가 선물한 단체 티셔츠를 입는다. 그러던 중 옷을 갈아입던 아빠 네빌이 시간이 한참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의문을 산다. 알고 보니 티셔츠의 사이즈가 그에게 조금 작아 입는 데에 시간이 걸렸던 것. 몸에 딱 맞는 핏의 티셔츠가 익숙하지 않아 어정쩡한 자세로 걸어 다니는 네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협재 해수욕장을 산책하며 유쾌한 기념사진을 남긴다. 또 앤디가 소원 돌탑에 대해 설명하자 형제들은 돌 크기로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편, 가족 수만큼 돌을 가져온 엄마 피오나는 가족을 위한 소원을 담아 하나하나 돌탑을 쌓아갔다는 후문.

이어 가족들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오션 뷰 카페에 방문한다. 가족들은 앤디에게 “너 왜 여기에 안 살아?”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는데. 여유를 만끽하며 본격적인 2일차 여행을 시작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모은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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