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가슴이 뛴다' 두 번째 OST 주자 "두근거리는 감정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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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별은이 드라마 '가슴이 뛴다' 두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별은이 가창한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파트.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는 '법대로 사랑하라', '의사 요한'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찬란이 작업한 곡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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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별은이 드라마 '가슴이 뛴다' 두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별은이 가창한 KBS2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파트.2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가 발매된다.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는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을 잘 녹여낸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별은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이 더해지며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한 우혈과 인해의 혼란스럽지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감미롭게 풀어냈다.
싱어송라이터 별은은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에서 톱6에 등극했다. 이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발매한 '타임＋러브＋드림'을 통해 로맨틱한 감성으로 진한 공감대를 자극하여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 및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공개하는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는 '법대로 사랑하라', '의사 요한'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찬란이 작업한 곡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가슴이 뛴다'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인간 주인해(원지안)의 가슴 뛰는 만남을 시작으로 현실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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