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여름 콘서트 10주년…8월 대축제 예고

정병근 2023. 7. 4.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본인들의 대표 여름 브랜드 콘서트 10주년을 맞아 대축제를 준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3일 공식 SNS에 여름 콘서트 'SUMMER MADNESS(섬머 매드니스) 2023 : X'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민 밴드로서 K밴드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데이브레이크,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SUMMER MADNESS'는 그야말로 데이브레이크가 준비하는 페스티벌, 대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가장 긴 러닝타임+특급 게스트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여름 브랜드 콘서트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예고했다. /엠피엠지 뮤직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본인들의 대표 여름 브랜드 콘서트 10주년을 맞아 대축제를 준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3일 공식 SNS에 여름 콘서트 'SUMMER MADNESS(섬머 매드니스) 2023 : X'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SUMMER MADNESS 2023 : X'는 오는 8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SUMMER MADNESS'는 2013년 시작한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여름 브랜드 공연이다. 'SUMMER MADNESS'는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데이브레이크의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데이브레이크는 콘서트 그 이상의 축제를 예고했다. 가장 긴 3시간이 넘는 공연 러닝타임 뿐만 아니라 발매를 앞둔 데이브레이크의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10CM, 소란, 이승윤, 루시 네 팀이 데이브레이크의 'SUMMER MADNESS'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게스트와 데이브레이크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국민 밴드로서 K밴드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데이브레이크,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SUMMER MADNESS'는 그야말로 데이브레이크가 준비하는 페스티벌, 대축제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데이브레이크의 내공이 이번 공연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