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자 쏟아지는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정당계약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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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에 대한 통큰 투자를 이어가면서, 평택 일대 부동산시장 역시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하반기 평택캠퍼스 제3라인(P3)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
이러한 상황 속 평택에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가 4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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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하반기 제3라인(P3) 파운드리 본격 양산, 제4라인(P4) 가동도 이상무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4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에 대한 통큰 투자를 이어가면서, 평택 일대 부동산시장 역시 달아오르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는 하반기 평택캠퍼스 제3라인(P3)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 그동안 제3라인은 일부 공정을 가동하며 낸드플래시 제품만 생산하고 있었는데, 파운드리 제품 생산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4라인(P4)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18일 공사가 시작된 제4라인은 올해 3분기 이후 반도체 공장의 기초가 되는 클린룸(청정실)이 마련되고, 본격적인 양산설비 구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당초 계획대로 평택캠퍼스 내 총 6개 라인 건설 역시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은 삼성 및 반도체 호재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만큼, 이러한 가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주변 공인중개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평택시 가재동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매수 문의가 빗발치면서 집주인들은 수천만원 이상 호가를 올리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 평택에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가 4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관계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바로 옆에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주목받으며 삼성 반도체 효과를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 1순위 청약에서는 전용 103㎡타입이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올해 평택지역에서 민간분양으로 공급된 아파트 기준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앞서 진행된 서류접수 일정에서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진 만큼 정당계약 역시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평택시 가재지구 공동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주근접성과 함께 반경 2.9km (차량 이용 시 6분대 이동 가능)에 광역교통망 수혜와 대규모 신도시 조성이 발표된 평택지제역이 자리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 전용면적 84㎡ 기준 4억3천만원 ~ 4억8천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업계에서는 평택지제역 일대에 마지막 4억원대 아파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정당계약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계약 1일차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신세계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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