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만에 2600선 깨져…다시 2590선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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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 지수 2600선이 깨졌다.
4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88포인트(0.26%) 하락한 2595.59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 홀로 1503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7억원, 954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4.07포인트(0.46%) 하락한 85.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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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 지수 2600선이 깨졌다.
4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88포인트(0.26%) 하락한 2595.59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 홀로 1503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7억원, 954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27%), 삼성바이오로직스(0.81%), 기아(0.56%) 등은 상승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1.40%), SK하이닉스(-0.09%), 삼성SDI(-0.98%)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4.07포인트(0.46%) 하락한 85.22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 홀로 2242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차례로 1431억원, 762억원 순매도 중이다.
에코프로비엠(5.12%), 엘앤에프(0.60%), JYP Ent.(2.61%) 등은 오름세인 반면 에코프로(-4.19%), 셀트리온헬스케어(-0.78%), HLB(-1.08%)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기술(5.03%), 무역회사와 판매업체(4.75%), 조선(1.95%) 등은 상승 중이고 가정용품(-2.83%), 게임엔터테인먼트(-2.70%),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1.86%) 등은 하락 중이다.
한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내린 1306.6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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