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바꾼 기아 ‘더 뉴 모닝’ 출시…LED 램프에 스마트크루즈도

최우리 2023. 7. 4.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외장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경차 '더 뉴 모닝'을 5일 출시한다.

기아는 4일 '더 뉴 모닝'을 신차급으로 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춰 내놓는다고 밝혔다.

기아는 "모닝에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할 때 안전속도 구간과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와 재출발 기능 미지원)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차급 개선 모델…1315만원부터
더 뉴 모닝. 기아 제공

기아가 외장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경차 ‘더 뉴 모닝’을 5일 출시한다.

기아는 4일 ‘더 뉴 모닝’을 신차급으로 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춰 내놓는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의 달라진 디자인 중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엘이디(LED)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램프가 적용한 것이다. 동급 최초라고 했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리터당 15.1km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기아는 “모닝에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할 때 안전속도 구간과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와 재출발 기능 미지원)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더 뉴 모닝은 신규 색상 ‘어드벤처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더한 7종의 외장 색상과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3종의 내장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다.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이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