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건기, 얀마굴삭기 한국시장 15,000대 출하 기념 행사

최병태 기자 2023. 7. 4. 10: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K건기는 7월 3일 YK건기 채호선 대표이사와 송길수 전무 등이 일본 후쿠오카 현지 얀마 공장을 방문하여 얀마굴삭기 한국 판매 누적대수 15,000대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얀마굴삭기는 2000년 한국에 처음 출시한 후방소선회 미니굴삭기다. 처음 출시부터 지금까지 미니 굴삭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명품 굴삭기이다. 이날 기념식은 쿠라모토 켄지 영업본부 총괄 임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와 함께 YK건기 채호선 대표이사의 감사 답례로 이어졌다.

채호선 대표이사는 “YK건기는 전반적인 건설경기 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고품질 정책과 서비스 및 부품 공급의 편의성을 강화하여 ‘얀마 굴삭기는 명품 굴삭기’라는 이미지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YK건기는 모든 고객들이 어느 현장에서도 1시간이내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 16개 직영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긴급 출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취급 건설기계로는 Yanmar 굴착기를 비롯해 Wirtgen그룹 포장 장비, Manitou 핸들러 및 지게차, Gehl 스키드로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명품 건설기계를 판매 · 렌탈하고 있으며 정부로부터 청년 친화기업과 강소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이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