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국 청약경쟁률 8.2대 1…서울 청약 몰려

손서영 2023. 7. 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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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 청약 경쟁률이 평균 8.2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에 청약 경쟁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청약경쟁률은 8.2대 1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52.36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단지별로 평균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상위 10곳을 보면 서울이 4곳, 충북 청주시 3곳, 경기도 파주시와 평택시 각각 1곳, 인천 서구 1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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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 청약 경쟁률이 평균 8.2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에 청약 경쟁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청약경쟁률은 8.2대 1로, 지역별로는 서울이 52.36대 1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충북 27.48대 1, 경남이 25.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단지별로 평균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상위 10곳을 보면 서울이 4곳, 충북 청주시 3곳, 경기도 파주시와 평택시 각각 1곳, 인천 서구 1곳이었습니다.

올해 7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50개 단지, 총 3만 9,658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분양된 1만 3,331가구의 약 3배 규모입니다.

수도권 분양 물량도 올해 기준 월간 최다 수준인 1만 8,62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동산R11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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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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