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G 연속 안타 ‘전반기 10홈런 기세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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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만 두 자리 수 홈런을 달성한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으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1회 첫 타석에서 호세 바리아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김하성은 이달 나선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리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3년 만에 전반기 10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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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만 두 자리 수 홈런을 달성한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으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김하성은 이날 샌디에이고의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1회 첫 타석에서 호세 바리아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김하성은 이달 나선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리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지난 3일 시즌 10호 홈런의 기세를 이은 것.
앞서 김하성은 지난 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시즌 10호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에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3년 만에 전반기 10홈런을 달성했다.
이후 김하성은 후속 후안 소토가 병살타로 물러나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의 3점 홈런에 힘입어 3-0으로 앞서 나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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