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경북도 지방부이사관, 영천시 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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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경상북도 지방부이사관이 제20대 영천시 부시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김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4일 영천시에 따르면 김진현 신임 부시장은 각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현안사항을 파악한 뒤 유관기관과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한편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경영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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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경상북도 지방부이사관이 제20대 영천시 부시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김 부시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4일 영천시에 따르면 김진현 신임 부시장은 각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현안사항을 파악한 뒤 유관기관과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김 부시장은 "성장잠재력을 갖고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영천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8기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영천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경영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6년 지방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에너지정책과장, 주네덜란드대사관 참사관, 관광진흥과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을 역임했다.
영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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