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종문화회관에서 'S-클래식 위크' 공연 개최

김정현 기자 2023. 7. 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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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오는 8월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S-클래식 위크'(S-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시민과 고객들이 양질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주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클래식 콩쿠르가 될 수 있도록 신한음악상을 더욱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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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신한은행이 오는 8월16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S-클래식 위크'(S-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사업 '천원의 행복'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신한은행은 이번 S-Classic Week도 그 일환으로 진행한다. 첼로(16일), 성악(17일), 피아노(18일), 바이올린(19일) 등 각 부문별 신한음악상 수상자 19명이 모여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시민과 고객들이 양질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주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클래식 콩쿠르가 될 수 있도록 신한음악상을 더욱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신청은 4일부터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관람여부가 결정되며 비당첨자의 잔여석 예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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