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군산공설시장에 '맞춤형 관광 컨설팅'

홍인철 2023. 7. 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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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3년 전통시장 맞춤형 관광 컨설팅' 공모사업에 군산공설시장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공설시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전문적인 맞춤형 관광 컨설팅과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달부터 공설시장 내·외부 관광수용태세 진단, 전통시장 관광 활성화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3개월간 진행한 뒤 10월부터 이와 관련한 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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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3년 전통시장 맞춤형 관광 컨설팅' 공모사업에 군산공설시장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공설시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전문적인 맞춤형 관광 컨설팅과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달부터 공설시장 내·외부 관광수용태세 진단, 전통시장 관광 활성화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3개월간 진행한 뒤 10월부터 이와 관련한 사업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군산공설시장이 전국 대표 관광시장으로 도약할 기회"라며 "전통시장과 지역관광의 연계를 넘어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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