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4일부터 세종청사 첫출근 "지켜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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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이자 금메달리스트로는 최초로 차관이 된 장미란(39)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정부세종청사로 첫 출근을 했다.
그동안 국가대표 출신 문체부 차관은 2013년 박종길(사격) 문체부 2차관, 2019년 최윤희(수영) 문체부 2차관이 있었지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장미란이 최초다.
또한 대통령실에 따르면 1983년생 장미란 차관은 만 39세로, 1977년 서석준 경제기획원 차관(당시 만 39세) 이후 역대 정부 부처 최연소 차관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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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최연소이자 금메달리스트로는 최초로 차관이 된 장미란(39)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정부세종청사로 첫 출근을 했다.
장 차관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도착해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축하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
지난달 29일 차관 임명 소식이 알려져 세상을 놀라게 했던 장 차관은 3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4일 첫 출근을 하게 됐다.
그동안 국가대표 출신 문체부 차관은 2013년 박종길(사격) 문체부 2차관, 2019년 최윤희(수영) 문체부 2차관이 있었지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장미란이 최초다. 또한 대통령실에 따르면 1983년생 장미란 차관은 만 39세로, 1977년 서석준 경제기획원 차관(당시 만 39세) 이후 역대 정부 부처 최연소 차관 타이기록을 세웠다.
체육과 관광 분야를 담당하는 장 차관은 우선 과제에 관해 "아직 업무 파악은 다 하지 못했다"며 "기대가 크셔서 제 마음도 더 무겁다. 막중한 임무를 맡아 많이 부담스럽지만 맡겨주신 만큼 열심히 해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시간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장미란 신임 차관은 2005∼2009년 세계역도선수권 4연패(2005·2006·2007·2009년)를 이뤘고, 올림픽에서는 금메달(2008년 베이징), 은메달(2004년 아테네), 동메달(2012년 런던)을 모두 손에 넣었고 선수 은퇴 후 용인대 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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