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옛 도심 활성화 위한 용역 착수
박재홍 2023. 7. 4. 10:48
[KBS 전주]남원시는 옛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명승지인 광한루원 일대의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의 문제를 진단한 뒤 종합 발전 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광한루원 관광객들이 공설시장을 들릴 수 있도록 특화거리 조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광한루원 상권과 공설시장을 동반 활성화 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밑그림을 그리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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