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호주서 파격 시스루→자신감 이유 있는 종잇장 몸매 ‘깜짝’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로제는 7월 2일 자신의 SNS에 호주 멜버른 공연의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했다. 멜버른은 로제가 자란 도시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립 원피스를 입은 로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살 하나 없이 소화한 시스루 패션이 돋보인다. 종잇장 몸매도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로제는 "저는 제가 자란 도시와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졌습니다. 멜버른의 거리를 걸으면서 제가 아직도 길을 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곳에서 자란 추억이 얼마나 많은지 깨달았습니다. 저를 환영해주고 멜버른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돌아오고 싶어요. 모두 사랑합니다"고 적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로제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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