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와 인력양성에 ‘맞손’

박성현 2023. 7.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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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공동 인력양성에 손을 맞잡았다.

경남정보대는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와 지난 3일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남정보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과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두 대학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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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공동 인력양성에 손을 맞잡았다.

경남정보대는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와 지난 3일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남정보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과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두 대학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과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공동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학교]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표준 교육과정 교과목 교류 ▲교육시설·기자재 공유와 공동 활용 ▲공동 워크숍 개최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에너지전문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기관인 KINGS와 협력해 에너지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뛰어난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가게 됐다”며 “두 대학이 가진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최고의 에너지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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