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와 인력양성에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공동 인력양성에 손을 맞잡았다.
경남정보대는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와 지난 3일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남정보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과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두 대학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공동 인력양성에 손을 맞잡았다.
경남정보대는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와 지난 3일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경남정보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대식 경남정보대학교 총장과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두 대학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표준 교육과정 교과목 교류 ▲교육시설·기자재 공유와 공동 활용 ▲공동 워크숍 개최 ▲학술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에너지전문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기관인 KINGS와 협력해 에너지신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뛰어난 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가게 됐다”며 “두 대학이 가진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우리 학생들이 최고의 에너지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우주항공청
- 오세훈 "조윤선 이미 복권, 서울시향 이사 위촉 문제 없다"
- "이변은 없다"…한남4구역 삼성 vs 현대 '맞대결' [현장]
- 검찰, '20대 대선 여론조사업체' 압수수색
- 현대건설, '2024 우수디자인' 5개 작품 선정
- 양우건설, 내달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 분양
- [속보]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관련자 4명, 구속 상태로 재판행
- "전쟁 준비는 하루도 미룰 수 없는 과제"…김정은,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 시사
- 거래소, 내달 밸류업 지수 특별 변경 실시
- SK텔레콤이 '아이폰+에이닷 통화품질' 개선 나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