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휴가철 공직기강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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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관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과 행락철을 맞아 재난ㆍ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하계 휴가철에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김도형 감사관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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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9일까지 관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과 행락철을 맞아 재난ㆍ사고 예방과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하계 휴가철에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5개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총 9개 점검반(18명)을 구성해 중요시설과 학생안전관련 시설에 대한 관리와 안전실태를 살피는 한편, 복무 실태와 금품ㆍ향응수수 등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도형 감사관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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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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