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통근버스·승용차 부딪혀…1명 숨지고 3명 다쳐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7.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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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교차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3명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교차로 진입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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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교차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3명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교차로 진입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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