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공공기관 RCS 지원 확대… “탄소절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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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공익 캠페인을 위한 RCS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RCS는 이미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버튼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메시징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한국소방안전원 등 5개 공공기관에 최대 30만건의 RCS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RCS 공익 메시지 발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해당 캠페인을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근로복지공단에 확대해 누적 100톤 이상 탄소를 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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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공익 캠페인을 위한 RCS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RCS는 이미지, 웹사이트 바로가기 버튼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메시징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한국소방안전원 등 5개 공공기관에 최대 30만건의 RCS를 지원하는 ‘공공기관 RCS 공익 메시지 발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61톤 탄소절감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연말까지 해당 캠페인을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근로복지공단에 확대해 누적 100톤 이상 탄소를 절감할 계획이다.
이상구 SKT 메시징 CO 담당은 “앞으로도 유익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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