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수산물 급식 논의…해수부, 오늘 서울서 '민·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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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4일 서울에서 관계부처, 유관기관, 급식업계와 함께 수산물 안전을 홍보하고 안전한 수산물 급식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조 장관은 수산물을 공급하는 주요 급식업계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공급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건의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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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4일 서울에서 관계부처, 유관기관, 급식업계와 함께 수산물 안전을 홍보하고 안전한 수산물 급식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조 장관은 수산물을 공급하는 주요 급식업계의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공급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건의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수산물에 대한 해수부의 안전관리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면서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 바다, 우리 식탁,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분명히 말씀드리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하도록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꼼꼼하게 하고 결과도 공개하면서 급식업계와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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