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설시장, 한국관광공사 맞춤형 관광컨설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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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공설시장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년 전통시장 맞춤형 관광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군산공설시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전문적인 맞춤형 관광 컨설팅과 개선사업의 추진을 위한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군산공설시장이 전국 대표 관광시장으로 도약할 기회"라며 "지역관광을 연계해 상권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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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공설시장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년 전통시장 맞춤형 관광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마케팅 대상 전통시장을 관할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자체 평가위원회를 거쳐 2개소를 선정했다. 나머지 한 곳은 예산상설시장(일명 백종원 시장)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군산공설시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전문적인 맞춤형 관광 컨설팅과 개선사업의 추진을 위한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공설시장 내·외부 관광수용태세 진단, 전통시장 관광활성화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은 이달부터 3개월간 이뤄지며, 개선과제 도출에 따른 사업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군산공설시장이 전국 대표 관광시장으로 도약할 기회”라며 “지역관광을 연계해 상권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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