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현장 직원·협력사 위해 간식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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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3일부터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이벤트 'HEC心(핵심) 딜리버리(Delivery)'를 시작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장 응원 간식차 이벤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좋아서 지난 2월에 이어 여름철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현장 구성원, 협력사 직원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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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3일부터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이벤트 ‘HEC心(핵심) 딜리버리(Delivery)’를 시작했다. 간식차 제공은 오는 8월 10일까지 7주간 총 16개 현장에서 진행된다.
4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HEC心(핵심) Delivery’의 ‘HEC心’은 현대엔지니어링(Hyundai Engineering Co)’의 약어 HEC와 ‘마음 심(心)’을 합친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5500여 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HEC心(핵심) Delivery’는 3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그룹사(기아) 현장과 충남 당진 LG화학 프로젝트 현장을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플랜트와 주택 등 매주 2개 현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HEC心(핵심) Delivery’는 ‘신입사원 격려’ ‘현장소장 응원’ ‘생일·결혼·출산 축하’ 등 현장별로 근무 임직원 맞춤형 이벤트로 운영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장 응원 간식차 이벤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좋아서 지난 2월에 이어 여름철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현장 구성원, 협력사 직원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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