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머스크 올해 자산 126조 늘어…이재용은 '세계 250위'

전형우 기자 2023. 7.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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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순자산이 올해 6개월 동안 126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순자산이 가장 크게 늘어난 건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였습니다.

부자 순위 1위인 머스크는 테슬라의 주식이 급등하면서 자산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부자 순위 250위를 기록했고, 순자산은 3조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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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순자산이 올해 6개월 동안 126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세계 500대 부자들의 '억만장자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순자산이 가장 크게 늘어난 건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였습니다.

부자 순위 1위인 머스크는 테슬라의 주식이 급등하면서 자산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부자 순위 9위인 저커버그는 메타의 주식이 올해 들어 오르면서 자산 76조가 늘어 증가 폭으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폭으로 자산이 줄어든 건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으로 78조 원 감소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부자 순위 250위를 기록했고, 순자산은 3조 원 늘었습니다.

세계 500대 부호에 이름을 올린 두 번째 한국인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인데, 423위를 기록했습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김진원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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