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23년 제2회 삼성證 실전 투자대회 모집

고종민 2023. 7. 4.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이 오는 7월 17일부터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백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 이후, 국내·외 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1백만원의 리워드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은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7월 17일부터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백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7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코스닥리그·국내ETP(ETF/ETN)·해외주식·해외ETP(ETF/ETN) 등 5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원에 달한다.

먼저 국내 리그는 1억원·3천만원·1백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된다.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국내주식 리그와 별개로 '코스닥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4백만원을, '국내ETP(ETF/ETN)리그' 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3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리그도 국내주식 리그와 마찬가지로 1억원·3천만원·1백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천·1백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해외ETP(ETF/ETN)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3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상 기준은 각각 국내주식·해외주식 리그는 수익률 순위로, 코스닥·국내ETP(ETF/ETN)·해외ETP(ETF/ETN) 리그는 수익금 순위로 결정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 이후, 국내·외 주식을 1백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1백만원의 리워드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ETP종목이며 해외 주식은 미국, 유럽, 중국, 홍콩, 일본 상장 종목(ETP 포함)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익영업일의 코스닥 종합지수 종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예측하는 이벤트다. '예측 참여 포인트'와 '정답 포인트'를 합산해 가장 높은 포인트를 쌓은 참가자에게 최대 5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최다 포인트 상'과 연속해서 가장 많은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 최대 5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최다 콤보상'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세 번째 이벤트는 대회 기간 10억원 이상 거래(누적)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하게는 10억원 이상 1백억원 미만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며 1백억원 이상 5백억원 미만 거래 고객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5백억원 이상 거래 고객 전원에게 5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2023년 제2회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에 관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