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악성 전염병…문체부 신속대응 자문단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과학과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가짜뉴스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자문단 구성은 문체부가 지난 5월부터 가짜뉴스를 '악성 정보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가짜뉴스 퇴치를 위해 마련한 대책 가운데 하나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악성 전염병인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짜임새 있게 차단하기 위해 가짜뉴스 퇴치 TF 내 전문가 대응팀을 추가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과학과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가짜뉴스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자문단 구성은 문체부가 지난 5월부터 가짜뉴스를 ‘악성 정보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가짜뉴스 퇴치를 위해 마련한 대책 가운데 하나다.
과학 분야에는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와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미디어 분야는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중견 언론인 출신 양선희 서울대 객원교수 등이 합류했다.
가짜뉴스 신속 대응 자문단은 가짜뉴스 등 악성 정보의 생산과 유통에 관한 전문가 견해를 제시하고 팩트체크를 진행한다. 또 국민 소통 측면에서 다양한 대처방안과 의견을 낼 예정이다.
문체부는 자문단을 통해 국무조정실 범정부 TF 등 관련 부처와 협조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악성 전염병인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짜임새 있게 차단하기 위해 가짜뉴스 퇴치 TF 내 전문가 대응팀을 추가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