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텃밭에 대마 심은 불법체류자 5명, 해경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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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냉동공장 인근 텃밭에 대마를 재배한 불법체류자 5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이들은 충남 보령 지역 수산물 냉동공장 근처 텃밭에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대마 5주를 압수했으며 확보한 증거물을 토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했다.
해경 관계자는 "마약류 취급자가 아니면 대마를 재배 및 소지, 보관하는 것은 금지된 행위"라며 "대마를 불법 재배, 소지 및 보관하는 것을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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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수산물 냉동공장 인근 텃밭에 대마를 재배한 불법체류자 5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보령해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 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충남 보령 지역 수산물 냉동공장 근처 텃밭에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대마 5주를 압수했으며 확보한 증거물을 토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대마 밀경작 및 섭취 범행을 자백받았고 추가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마약류 취급자가 아니면 대마를 재배 및 소지, 보관하는 것은 금지된 행위”라며 “대마를 불법 재배, 소지 및 보관하는 것을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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