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와 약혼한 줄리엔 강 "캐나다 집 매입...방 7개 화장실 4개"(구해줘! 홈즈)

정승민 기자 2023. 7. 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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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혼 소식을 전한 줄리엔 강이 캐나다에서 집을 매입한 사실을 밝혔다.

오는 6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줄리엔 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한 줄리엔 강은 최근 캐나다에 집을 매입했다고 고백한다.

줄리엔 강은 한국과 캐나다의 발품 차이를 묻는 코디들의 말에 줄리엔 강은 "아파트가 많은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주택이 많아서 집 안 곳곳을 직접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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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목요 예능 '구해줘! 홈즈'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MBC '구해줘! 홈즈'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약혼 소식을 전한 줄리엔 강이 캐나다에서 집을 매입한 사실을 밝혔다.

오는 6일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줄리엔 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2년 연애 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 신랑은 헬스트레이너, 예비 신부는 운동 마니아다.

직업의 특성상 발품 팔 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힌 예비부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까지 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 매물을 바랐다. 또, 예비부부는 방 2개 이상의 아파트 매물을 희망했으며, 홈 트레이닝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물보기에 앞서, 복팀의 장동민은 최근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다. 녹화 시작 전부터 얼굴에 웃음꽃이 피던 그는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고 강조하며, "보물이의 동생이 생겼다"고 말해 코디들의 축하를 받는다.

복팀은 탤런트 줄리엔 강이 출격했다.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와 약혼을 발표한 줄리엔 강은 최근 캐나다에 집을 매입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캐나다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구입했다. 방이 7개, 화장실이 4개"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줄리엔 강은 한국과 캐나다의 발품 차이를 묻는 코디들의 말에 줄리엔 강은 "아파트가 많은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주택이 많아서 집 안 곳곳을 직접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복팀에서는 줄리엔 강과 양세형이 성동구 송정동으로 향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예비신랑의 직장이 있는 수인분당선 한티역까지 35분 떨어진 곳으로 인근에 성수동 카페 거리와,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리모델링을 마친 곳으로 중랑천 뷰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줄리엔 강과 양세형은 헬스트레이너 예비부부를 위해 즉석에서 홈트 적합도 테스트를 펼친다. 대결 종목은 '1분 푸시업'으로 줄리엔 강은 이를 위해 운동복으로 환복까지 할 정도로 열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헬스트레이너 부부의 신혼집 구하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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