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문수빈 기자 2023. 7. 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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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삼성전자는 장중 7만3600원에 거래되며 최근 1년 새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이보단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날보다 0.27% 오른 7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높은 재무적 여력이 디램 시장 점유율 상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파운더리 실적도 내년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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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으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뉴스1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삼성전자는 장중 7만3600원에 거래되며 최근 1년 새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이보단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날보다 0.27% 오른 7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높은 재무적 여력이 디램 시장 점유율 상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파운더리 실적도 내년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도 “삼성전자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 메모리 재고 하락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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