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작품전시회…15일까지

상주=황재윤 기자 2023. 7. 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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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오는 15일까지 낙동강문학관에서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어반스케치 주관으로, 수강생들이 바라본 상주의 일상 풍경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실력을 갈고닦아 그려낸 작품을 선보이며, 낙동강문학관에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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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오는 15일까지 낙동강문학관에서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를 연다./사진제공=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오는 15일까지 낙동강문학관에서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어반스케치 주관으로, 수강생들이 바라본 상주의 일상 풍경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실력을 갈고닦아 그려낸 작품을 선보이며, 낙동강문학관에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의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은 도시, 지역, 마을의 일상을 연필이나 펜으로 그린 후 가볍게 채색해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알아가며 그림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수업으로, 지난 3~6월까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모두 20회 진행됐다.

유헌종 상주시 평생학습원장은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심신이 지쳐있는 상주시민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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