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장애인시설에 2,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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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은 최근 관내 장애인거주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애명'을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안동농협은 희망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다"며 "장애인들 복지향상을 위한 실천으로 지역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기부와 봉사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하는 전국 최고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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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농협은 최근 관내 장애인거주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애명'을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가전제품은 냉장고 5대, 세탁기 4대, 냉난방기 2대, TV 8대, 청소기 5대, 선풍기 26대 등이다.
농협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안동농협은 희망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가고 있다"며 "장애인들 복지향상을 위한 실천으로 지역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기부와 봉사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하는 전국 최고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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