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선명했던 식스팩 어디로‥♥손담비 “오빠 다시 돌아와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7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다시 돌아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푸른 숲을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뚜렷한 식스팩 복근이 돋보인다. 지금과 다른 남편의 과거 모습으로 장난을 치는 손담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해 5월 13일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은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영상을 통해 “남편이 아무래도 운동선수였다 보니까 머리를 비우고 싶을 때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더라. 쉴 때는 집순이였는데 마음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걸 오빠한테 배웠다. 요즘 쉬는 기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골프도 많이 치고 개인적으로 헬스나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고 있고 영어 수업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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