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모래조각 페스티벌 8일 열린다…40개팀·300여명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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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대표 여름 축제 '제 19회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오는 8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모래 조각 뿐만 아니라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축제이다"며 "다가오는 주말 태안군이 자랑하는 연포 해수욕장에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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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 대표 여름 축제 ‘제 19회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오는 8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모래조각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태관광 축제로, 전문작가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조각 경연을 비롯,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5년 이후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열리다가 공모를 통해 올해부터 개최지를 연포 해수욕장에서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오전 11시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끼 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흥을 돋운다. 이어 대학 10개팀과 일반 30개팀 등 총 40개팀 300여 명의 참가자가 모래조각 경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높이 6m, 폭 6m의 대형 모래언덕을 활용한 모래 미끄럼틀도 운영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군 관계자는 “모래 조각 뿐만 아니라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축제이다”며 “다가오는 주말 태안군이 자랑하는 연포 해수욕장에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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