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수도권에 150㎜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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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4일)부터 이틀동안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 일부 지역을 포함해 폭우가 집중된 곳에는 150㎜ 이상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남부, 경남(남해안 제외)에는 20~60㎜ 비가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60㎜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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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화요일인 오늘(4일)부터 이틀동안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6시~낮 12시 사이에는 인천·경기 서해안·제주도에서, 낮 12시~오후 6시 사이에는 서울·경기 내륙·강원·충북·경상권에서, 오후 6시~밤 12시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에서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경북 북부 내륙, 전라, 경남 남해안, 제주,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다. 수도권 일부 지역을 포함해 폭우가 집중된 곳에는 150㎜ 이상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남부, 경남(남해안 제외)에는 20~60㎜ 비가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60㎜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장맛비 #호우주의보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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