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160만 채널 포기 선언 “외교부에서 오라고 한다면…”(외교부채널)

이슬기 2023. 7. 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 공무원 출신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금의환향 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외교부 유튜브 채널에는 '추노했던 곽튜브가 외교부로 돌아왔다(외교부X곽튜브가 풀어주는 해외 안전여행제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곽튜브가 외교부 사무관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곽튜브는 외교부 사무관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정부의 여행경보 제도, 해외여행 전 행동 요령,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등의 정보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외교부 공무원 출신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금의환향 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외교부 유튜브 채널에는 ‘추노했던 곽튜브가 외교부로 돌아왔다(외교부X곽튜브가 풀어주는 해외 안전여행제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곽튜브가 외교부 사무관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곽튜브는 유튜버가 되기 전 1년 10개월가량 주 아제르바이잔 한국대사관에서 실무관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곽튜브는 외교부 사무관들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정부의 여행경보 제도, 해외여행 전 행동 요령,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등의 정보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외교부에는 처음 와본다"며 "감개무량하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곽튜브는 "초등학교 때 장래 희망이 외교관이었다. 선망의 직업이었던 분들과 함께 일하니까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 외교부에서 오라고 한다면 유튜브를 그만둘 생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외교부 유튜브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