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적 임박’ 김민재 ‘곧 메디컬 테스트→바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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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27)의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입성이 임박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가 곧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뮌헨은 메디컬 테스트 후 곧바로 바이아웃(이적가능 최소 이적료)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즉 김민재의 뮌헨 이적이 임박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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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27)의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입성이 임박했다.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는 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가 곧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뮌헨은 메디컬 테스트 후 곧바로 바이아웃(이적가능 최소 이적료)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즉 김민재의 뮌헨 이적이 임박했다는 뜻.
단 로마노는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가 5일 열린다고 했다. 이는 유럽 현지시간으로도 어려운 날짜. 김민재의 뮌헨 이적 발표는 다음 주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시간은 아직 여유가 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은 오는 15일까지 실행 가능하다.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여유가 남아있다.
김민재와 뮌헨은 오는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유로에서 7000만 유로로 알려졌다. 연봉은 1000만 유로 수준.
현재 김민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발생한 병역 혜택에 대한 기초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중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를 한 시즌 만에 정복한 뒤 보다 큰 무대로 나서는 김민재의 뮌헨 행은 늦어도 다음 주에는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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