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가슴이 뛴다' 후속 '순정복서' 합류...속물 스포츠 에이전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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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냉혈한 속물 스포츠 에이전트로 변신한다.
4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순정복서'가 김태영 역으로 분한 이상엽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가슴이 뛴다' 후속작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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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중 첫 방송 예정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상엽이 냉혈한 속물 스포츠 에이전트로 변신한다.
4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순정복서'가 김태영 역으로 분한 이상엽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상엽은 편법, 술수, 뇌물은 물론 아부까지 풀 장착한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변신했다.
극 중 이상엽은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인 뒤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 역을 맡았다. 김태영은 자기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다.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을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에게 접근하면서 김태영은 인생의 변곡점을 맞게 된다.
'가슴이 뛴다' 후속작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한편, KBS 월화 드라마 '가슴이 뛴다' 후속작 '순정복서'는 오는 8월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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