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오늘(4일) 8주기, 드라마 촬영 후 뇌경색 투병 끝 사망

박수인 2023. 7.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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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한경선이 세상을 떠난지 8년이 흘렀다.

당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촬영 중이었던 한경선은 스태프들과 식사 후 나오다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된 후 4일 만에 숨을 거뒀다.

한편 한경선은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대조영', '미우나 고우나', '뻐꾸기둥지', '광개토대왕', '사랑아 사랑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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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故) 한경선이 세상을 떠난지 8년이 흘렀다.

한경선은 지난 2015년 7월 4일 뇌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53세.

당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촬영 중이었던 한경선은 스태프들과 식사 후 나오다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된 후 4일 만에 숨을 거뒀다.

한편 한경선은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대조영', '미우나 고우나', '뻐꾸기둥지', '광개토대왕', '사랑아 사랑아' 등에 출연했다.

한경선의 비보에 배우 강성연은 "편찮으신 그날도 힘내라고 챙겨주셨는데 갑작스럽게 가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슬픔을 표했고 배우 윤해영 또한 "천사 같은 언니이니 좋은 곳으로 갔을 것이라 믿는다. 고맙고 사랑한다"며 애도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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