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식] 전북도 생생마을 콘테스트 3개 분야 '최우수상'

최영수 2023. 7.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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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제10회 전라북도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마령면은 주민 공동체 공간 조성, 주민 협동조합 구성, 주민에게 문화·복지·교육·생활편의 제공 등으로 농촌만들기 최우수상에 뽑혔다.

정천면 학동마을 심효진 사무장은 10년 넘게 농촌 체험 휴양마을, 농가 레스토랑, 마을 축제, 촌스러운 마을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공로로 최우수 활동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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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은 제10회 전라북도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마을 개발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백운면 원동창 마을은 마을 이야기와 영화 제작, 민주적인 이장 선거, 마을기금 배분, 사진교실 운영 등으로 마을만들기 최우수상을 받았다.

마령면은 주민 공동체 공간 조성, 주민 협동조합 구성, 주민에게 문화·복지·교육·생활편의 제공 등으로 농촌만들기 최우수상에 뽑혔다.

정천면 학동마을 심효진 사무장은 10년 넘게 농촌 체험 휴양마을, 농가 레스토랑, 마을 축제, 촌스러운 마을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공로로 최우수 활동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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