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 7·8월 수영장 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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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오는 7월과 8월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4일 원주시에 따르면 동부 복합체육센터는 이달 19일부터, 남부 복합체육센터는 8월 23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수영장 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 개관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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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오는 7월과 8월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4일 원주시에 따르면 동부 복합체육센터는 이달 19일부터, 남부 복합체육센터는 8월 23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지역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운영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서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수영장 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강습프로그램 없이 자유 수영만 가능하다. 수~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무료다. 월·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식 개관 일정 등 구체적 운영 방안은 추후 검토를 거쳐 안내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부·남부 복합체육센터 개관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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