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윙어 솔로몬 영입…손흥민 백업자원 활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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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윙어 마노르 솔로몬을 영입했다.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토트넘이 솔로몬과 계약에 합의했다"며 "솔로몬은 토트넘과 계약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흥민과는 포지션이 겹치며, 솔로몬은 백업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임스 매디슨에 이어 솔로몬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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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윙어 마노르 솔로몬을 영입했다.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토트넘이 솔로몬과 계약에 합의했다"며 "솔로몬은 토트넘과 계약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국가대표이며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손흥민과는 포지션이 겹치며, 솔로몬은 백업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솔로몬은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지난해 EPL 풀럼으로 임대됐고 24경기에서 5득점을 올렸다. 이스라엘 국가대표로 A매치에 35차례 출장, 7득점을 올렸다. 1999년생인 솔로몬은 키 170㎝로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 굴리엘모 비카리오, 제임스 매디슨에 이어 솔로몬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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