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1호점 8월 강남역으로 옮긴다

주동일 기자 2023. 7. 4.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는 쉐이크쉑 1호점인 '강남점'을 8월 중 이전하기로 하고 다양한 오픈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강남점 이전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국내 진출 7주년을 맞아 쉐이크쉑 첫 매장인 강남점이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게 됐다"며 "8월 오픈하는 강남점은 파인 캐주얼 다이닝 컨셉과 우드와 그린 인테리어를 강조한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쉐이크쉑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 쉐이크쉑 1호점 이전. (사진=SP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PC는 쉐이크쉑 1호점인 '강남점'을 8월 중 이전하기로 하고 다양한 오픈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이크쉑 강남점은 기존 신논현역 근처에서 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쉐이크쉑은 강남점 이전 오픈에 앞서 강렬한 색감을 사용하는 아티스트 서인지와 협업해 '더 랜드마크 인 강남'이라는 호딩 아트를 선보였다. 이번 호딩 아트는 쉐이크쉑 1호점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강남점을 회전목마로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강남점 이전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일부터 8월 4일까지 호딩 벽면의 QR코드를 스캔해 쉐이크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픈 전 시식행사인 '하우스워밍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행사 참여기 회를 제공한다.

하우스워밍 파티는 고객들을 초대해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17일부터 8월 4일까지 호딩 아트에 설치된 '셀피 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한 30명에게 '하우스워밍 파티'참여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국내 진출 7주년을 맞아 쉐이크쉑 첫 매장인 강남점이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게 됐다"며 "8월 오픈하는 강남점은 파인 캐주얼 다이닝 컨셉과 우드와 그린 인테리어를 강조한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쉐이크쉑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