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2·4분기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신
김찬미 2023. 7.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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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4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LG전자는 장중 13만2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2·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9636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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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2·4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LG전자의 주가는 13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LG전자는 장중 13만2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 덕분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2·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9636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의 가세로 과거 대비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함께 확보됐다"며 "오는 2·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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