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2023 GSL 시즌2’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TV는 4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 시즌2'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해외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다.
2023 GSL 시즌2는 약 4주간 이어진다.
2023 GSL 시즌2는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는 4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 시즌2'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해외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다.
2023 GSL 시즌2는 약 4주간 이어진다. 먼, 16강 경기가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GSL 시즌1 4강 시드로 조성주(Maru), 김도욱(Cure), 이재선(Bunny), 변현우(Cure)가 먼저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전을 통해 김준호(herO), 전태양(TY), 맥스웰 엔젤l(Astrea), 박령우(Dark), 장현우(Creator), 신희범(RagnaroK), 고병재(GuMiho), 장욱(NightMare), 김도우(Classic), 김동원(Ryung), 강민수(Solar), 후안 로페즈(SpeCial)가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4일 시작하는 16강 A조 경기에서는 조성주, 전태양, 김도우, 이재선이 출전해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이어 6일에 시작하는 16강 B조 경기에서는 김준호, 장욱, 신희범, 변현우가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
맵으로는 현재 래더맵과 동일한 '앨티튜드', '에인션트 시스턴', '바빌론', '드래곤 스케일스', '그레스번', '네오휴머니티', '로열 블러드'가 사용된다. 이번 시즌 총상금은 3400만 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2023 GSL 시즌2는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회 한국어 중계는 오직 아프리카TV에서만 진행하며, 글로벌 중계는 아프리카TV와 아프리카TV e스포츠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TV에 LG패널” OLED 동맹 첫 결실...83형 TV 이달 판매
- IAEA보고서 공개 목전…與 “괴담 정치 그만”vs 野 “IAEA 로비 의혹”
- 내년 34조 토큰시장 잡아라…금융권 넘어 공공 확산
- 삼바, 최대 수주기록 갈아치웠다...화이자와 1.2조원 계약
- 오션사운드 “친환경 수중음향 모니터링 기술로 해양 진단, 평가, 연구”
- 스티브창 어드밴텍 임베디드 아시아 총괄 부사장 “AIoT로 첨단산업 뒷받침할 것”
- LG전자 팝업스토어 1년 반 사이 60만명 방문...하반기도 인기몰이 예고
-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 안전한 티켓 거래 환경 조성한다
- 中시장 열어재친 K게임, ‘검열’ 리스크 부상에 긴장
- 닭뼈 목에 걸린 환자에 의사가 내린 처방은?...“설탕 콜라 4캔 마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