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차급 개선 모델 '더 뉴 모닝' 출시…1315만원부터

이강준 기자 2023. 7. 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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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대표 경차 모닝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춰 돌아왔다"며 "모닝은 세련된 시티 룩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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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기아가 오는 5일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 제공) 2023.7.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기아는 모닝을 신규 색상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더한 7종의 외장 색상과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한다.

모닝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갖췄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미지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또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하고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는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리터당 15.1㎞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모닝의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며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대표 경차 모닝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춰 돌아왔다"며 "모닝은 세련된 시티 룩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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