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다시 장마, 최고 120mm 예보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3. 7. 4.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강원지역에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 오후 강원내륙과 산지를 시작으로 밤 사이 도 전역에 장맛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4일 낮 최고기온은 춘천·원주 31도, 강릉 29도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류영주 기자


4일 강원지역에 장맛비가 다시 시작된다.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 기세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 오후 강원내륙과 산지를 시작으로 밤 사이 도 전역에 장맛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동해안 20~60㎜, 내륙과 산지 50~100㎜이며 곳에 따라 1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4일 낮 최고기온은 춘천·원주 31도, 강릉 29도로 예상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