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내가 말하면 카톡하는 친구, 핸드폰 던진다” 폭소(철파엠)

이슬기 2023. 7. 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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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친구에 대해 말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영철이 그려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한 친구가 다 좋은데 밥 먹을 때 너무 쩝쩝 거리면서 먹어요. 말해도 여전하네요"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그 친구도 나름 불만이 있을 거다. 지적을 하면. 터 놓고 편히 이야기해봐라"라고 하면서 '친구야 이것 좀 고쳐줘'를 주제로 이야기하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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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친구에 대해 말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영철이 그려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한 친구가 다 좋은데 밥 먹을 때 너무 쩝쩝 거리면서 먹어요. 말해도 여전하네요"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그 친구도 나름 불만이 있을 거다. 지적을 하면. 터 놓고 편히 이야기해봐라"라고 하면서 '친구야 이것 좀 고쳐줘'를 주제로 이야기하자 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제 친한 친구 중에. 내가 이야기하면 카톡한다. 핸드폰을 던지고 이야기 좀 들어 한다. 기분이 좋겠나"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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