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여름 음악회 "발달장애인 가족과 함께 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7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초청 '함께하는 울림- 덕수궁 여름 음악회'를 개최한다.
'덕수궁 여름 음악회'는 덕수궁관리소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마련한 세 번째 공연이다.
이번 음악회는 덕수궁관리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소속 장애인과 가족들이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7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초청 '함께하는 울림- 덕수궁 여름 음악회'를 개최한다.
‘덕수궁 여름 음악회’는 덕수궁관리소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마련한 세 번째 공연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NSO 아카데미의 내·외국인 연주자 17명이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덕수궁관리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소속 장애인과 가족들이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연주곡은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져 주는 듯한 드보르자크와 차이콥스키의 작품이다.
드보르자크의 ‘목관, 첼로, 베이스를 위한 세레나데 라단조’가 청중들을 순수한 사랑에 대한 갈망으로 안내한다면 차이콥스키의‘현악 6중주를 위한 플로렌스의 추억’은 우수에 젖은 옛 기억으로 빠져들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