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세미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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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250여명의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9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Audit Committee Institut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를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현재까지 3700명 이상의 감사 및 감사위원 등이 참석했다고 삼정KPMG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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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정KPMG는 250여명의 상장법인 및 비상장법인의 감사·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제9회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Audit Committee Institute)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 ACI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외부감사인의 독립성 감독과 핵심감사사항 논의 △M&A 의사결정에서의 이사회 역할 △ESG 경영과 이사회 활동을 주제로 한 동영상 드라마를 시청하고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주주행동주의와 이사회를 주제로 이사회 수준에서 주주행동주의에 고려할 사안을 설명했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부회장은 “삼정KPMG ACI가 제작한 영상 드라마와 강연이 실제 이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계업계 최초로 감사위원회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목적으로 설립한 ‘삼정KPMG ACI’가 앞으로도 감사위원회의 위상 제고와 실질적인 역할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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