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김혜수→조인성, 바다·육지 오가는 제작기 영상 공개

서지현 기자 2023. 7. 4.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수'가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범죄오락액션을 예고했다.

4일 영화 '밀수' 측은 메인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너른 바다 위와 육지를 오가며 상상 이상 밀수의 세계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수중&지상 액션 제작기 영상에선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한 과정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수 / 사진=외유내강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밀수'가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범죄오락액션을 예고했다.

4일 영화 '밀수' 측은 메인 포스터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밀수'는 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이다.

메인 포스터 속엔 밀수품을 실은 배 위에 자리한 조춘자(김혜수), 엄진숙(염정아), 권 상사(조인성), 장도리(박정민), 이장춘(김종수), 고옥분(고민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너른 바다 위와 육지를 오가며 상상 이상 밀수의 세계를 예고한다.

밀수


함께 공개된 수중&지상 액션 제작기 영상에선 류승완 감독을 필두로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한 과정이 담겼다.

김혜수는 "저한테는 큰 복병이었고 두려움이었던 수중 공황상태는, 완벽하게 극복이 된 상태에서 했다"고 전했다.

염정아 역시 "물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수영을 못했다. 너무 하고 싶어 내가 도전을 해봐야겠다" 며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촬영에 임한 과정을 밝혔다.

이외에도 조인성, 박정민이 펼칠 육지 액션부터 김종수, 고민시의 매력까지 수중&지상 액션 제작기 영상에서 만날 수 있다.

'밀수'는 26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