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여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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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런 노력으로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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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2018년 발간한 이래 6번째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는 환경, 동반성장, 노동·인권 등 3가지 관점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소개했다.
BGF리테일은 CU 점포에 에너지 절감 집기와 친환경 상품 패키지를 도입하고 아동·치매 어르신의 실종 및 학대 예방 프로그램인 ‘아이CU’를 지속했다.
또 점포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는 등 국내 최대 점포망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공공 인프라 역할을 강화했다. 중소협력사를 위한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국무총리 표창도 받았다.
이런 노력으로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취득했다.
BGF리테일은 ESG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포함한 ESG 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ESG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은 “고객과 가맹점주, 임직원, 투자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으로 글로벌 기준에도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활동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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